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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및 정책활동22

[영화인연대 성명] 영화에 대한 논의가 개인의 일상과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영화에 대한 논의가 개인의 일상과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영화인연대는 최근 영화 을 둘러싼 일련의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작품을 둘러싼 논의가 작품의 내용과 해석을 넘어, 작품에 참여했거나 의견을 밝힌 개인의 일상과 안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배우의 주거 공간을 대상으로 한 집회가 예고되고, 영화와 관련된 활동과 행사도 취소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관객의 판단과 선택을 통해 만나는 매체입니다. 관객에게는 영화를 보거나 보지 않을 자유가 있고, 영화에 대해 판단할 자유가 있으며, 비판할 자유도 있습니다. 실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이라면 그 해석과 표현을 둘러싸고 다양한 문제 제기와 사회적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족과 그 시대를 기억하는 이들이.. 2026. 10. 6.
[성명] 뤼미에르 선언을 환영하며, 그 약속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 뤼미에르 선언을 환영하며, 그 약속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지난 9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뤼미에르 정상회의에서 「영화와 영상의 미래에 관한 뤼미에르 선언」이 채택되었다. 60개국·지역·국제기구, 200여 명의 창작자와 정책결정자가 참여해 영화와 영상을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공공재로 규정하고, 예산 규모와 장르, 언어, 제작 지역에 관계없이 작품의 다양성이 산업 경쟁력의 토대라고 선언했다.같은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독립영화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영화 산업의 미래이자 지속적인 성장동력"이라 규정하고, 대한민국이 "독립영화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이 선언과 약속, 그리고 독립영화관과 배급·상영 네트워크의 지속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지원하는 IRIS(Inter.. 2026. 9. 10.
[7/7] 메가박스중앙 미지급 정산금 문제에 대한 영화인연대 입장문 [입장문]메가박스중앙 미지급 정산금은 영화산업 순환 구조의 문제다.회생절차에서 제작·수입·배급사와 위탁상영 사업자의 정산채권 보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메가박스중앙 회생절차와 관련하여 제작·수입·배급사 및 위탁상영 사업자의 미지급 정산금 문제가 영화산업 현장의 중대한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메가박스중앙은 각 배급사에 보낸 공문을 통해 2026년 6월 14일까지 발생한 미지급 채권은 회생채권에 해당하며 향후 회생계획에 따라 변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6월분 정산과 관련해서는 2026년 6월 1일부터 14일까지 발생한 정산금은 회생채권으로, 2026년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발생한 정산금은 공익채권으로 분류하여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달라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6년 6월 14일까지 발.. 2026. 7. 9.
[2026 BIFAN] 독립예술영화 유통활성화 정책포럼 (7.5) 독립예술영화의 새로운 유통 환경과 지속가능한 상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플로어 토론 및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주최 |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독립영화협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일시 | 2026.7.5(일) 13:00-14:40📍장소 | 현대백화점 중동점 EAST 9층 문화홀(부천)🎤사회 | 백재호(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발제 1 | 김지희(이야기상자 대표)독립예술영화 온라인 상영 활성화 방안📌발제 2 | 원승환(인디스페이스 관장)독립예술영화 극장 상영 활성화 방안📌패널박채은(독립미디어연구소 공동대표)백현지(시네마달 배급팀장)주희(아.. 2026. 7. 3.
[기자회견] 정윤석 감독 재판소원 국회 기자회견 (2026.05.26) 사법부의 비상식 판결은 공권력의 횡포다! 사법부에 '표현의 자유 박탈' 인류 보편적 권리, 국민 기본권, 예술인권리 침해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ᅠ 2026년 4월 30일, 대한민국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헌정사 초유의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감독 정윤석에게 '일반건조물침입' 유죄를 선고했다. 다중의 위력은 없으나 서부지법 직원 입장에선 폭도들과의 차이를 분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위법성이 있다는 이유다. '원심의 유죄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특수공용물건손상죄의 성립에 관한 법리오해, 판단누락 등의 잘못이 없음'으로 상고기각을 판결한 것이다. 이는 명백히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이자 인류 보편적 권리, 예술인 권리 '표.. 2026. 5. 26.
[2026 한국독립영화 연속포럼] 내가 영화에게 간다 - 시네클럽, 커뮤니티시네마, 마이크로시네마의 역할과 가능성 (5/4) “이 활동들이 한국영화의 거대한 대안이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아주 구체적인 필요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보고 싶은 영화를 함께 보고, 충분히 말해지지 못한 영화를 다시 불러내고, 지역에서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고, 상영 이후의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였을 것이다.다만 나는 이 작고 구체적인 자리들에서 지금 한국영화가 다시 감지해야 할 중요한 변화를 본다. 영화가 한 번의 관람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말해지고 기록되고 다른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감각 말이다.이러한 실천은 아직 작고 불안정하다. 완성된 대안이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하기에도 이르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말과 기록은 비평과 정책위 장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 작은 실천들 안에는.. 202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