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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네이버 인디극장 : 임오정 감독전 (0) 사무차장 2019/04/2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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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 (0) 사무국 2018/03/02 0 8
[2/27] 한국독립영화협회 23차 정기총회 공지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20.02.05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 23차 정기총회 공지>

(사)한국독립영화협회의 23차 정기총회가 2019년 2월 27일(목) 개최됩니다. 총회 전, 회원모두가 함께하는 성평등교육(*회원 의무교육)이 진행됩니다. 정회원이신 분들은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 이상 회비 미납된 회원께서는 의결권이 제한되오니 미리 확인 부탁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참석이 힘든 회원님들은 첨부된 위임장을 작성하여 2월 24일(금)까지 kifv@kifv.org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5-5번지 동복이세빌딩 3층 

[일정] 
-7시 : 회원 성평등교육
-8시 : 23차 정기총회

[총회안건]
-2019년 사업평가 및 결산보고
-22기 운영위원 및 임원선출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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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블랙리스트 검증과 실행이 공무원의 의무란 말인가? 김기춘 등에 대한 대법원판결을 규탄한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20.02.03

 

블랙리스트 검증과 실행이 공무원의 의무란 말인가?
김기춘 등에 대한 대법원판결을 규탄한다


2020년 1월 30일 오후 2시 대법원은 국정농단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판결에서 김기춘, 조윤선 등 블랙리스트 주범들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판단에 법리 오해가 있다며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였다.


우리는 대법원의 이번 판결이 국정농단 블랙리스트 사태가 직권을 남용한 범죄행위였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는 점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사법부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판사들을 구명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구성 요건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해석하는 방법으로, 블랙리스트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전가하고 가중시킨 부당한 판결이라고 보고 이를 규탄한다.


대법원은 김기춘, 조윤선 등에 대한 직권남용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또 다른 구성요건 요소인 ‘의무없는 일’의 범위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해석하다 못해 마치 블랙리스트 검증을 위한 각종 공모신청자 명단 송부 행위, 각종 공모상황 추진 상황 보고 행위가 문체부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의무라도 될 수 있다는 듯 판결하였다. 문체부가 작성한 각종 공모상황 추진 관련 보고 문건에 적혀 있는 ‘제외 예정’, ‘지원 배제’ 등의 문구를 대법원은 보지 못하였단 말인가. 고등법원 판결에서 이미 지적하고 있듯 명단 송부 행위, 각종 공모상황 추진보고는 애초에 블랙리스트 검증 목적에 따른 위헌·위법한 행위였고, 공무원은 상관의 부당한 명령에 따를 의무가 없다는 것이 대법원 자신의 기존 판결이었다.


우리는 대법원에게 묻는다. 상급기관 공무원들이 블랙리스트 검증을 목적으로 하급기관에 지원신청 명단을 요구하거나, 하급기관 직원들이 그에 부응하여 명단을 송부한 것이 그들의 통상적인 ‘의무’였단 말인가. 각종 공모사업 심사에서 블랙리스트 검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수시로 보고한 것이 청와대 및 문체부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 사이의 ‘의무’란 말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들이 블랙리스트 실행 상황 보고를 위하여 매주 나주에서 세종시까지 봉고차를 타고 왕복했던 것이 자신들의 ‘의무’를 다했던 시간이란 말인가. 대한민국이 검열과 사찰이 일상적 ‘의무’가 된 전체주의 국가인가? 일상적인 사찰과 배제 업무 보고가 어찌하여 청와대 및 문체부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의무가 될 수 있단 말인가.


김기춘이 비서실장 재직시기의 배제 지시와 관련하여 퇴임 이후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대법원의 판단 또한 우리를 분노하게 한다. 김기춘이 퇴임 전 배제 지시한 블랙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하여 문체부 공무원들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은 작가에게 포기 각서를 받아 내거나 공연 직전 극장을 폐쇄하는 등 각종 불법적 방법을 동원하여 지원 배제를 실행하였다. 이 모든 원인 행위에 대하여 김기춘이 책임이 없다면 그 누가 납득할 수 있단 말인가. 김기춘의 지시에 따라 블랙리스트 실행을 위한 모든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졌고, 퇴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실행되었을 뿐 아니라 피해 규모는 더욱 확대되었다.


우리는 이번 대법원 판결이 판사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자기 식구들을 구명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은 혹세무민의 행태라고 다시 한 번 규탄한다. 우리는 블랙리스트 검증이나 배제를 위한 업무 협의가 공무원과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통상적인 ‘의무’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서울고등법원 파기 환송심에서 다시 한 번 분명히 주장할 것이며, 대법원의 지록위마 판결을 바로잡을 것이다.


■ 대법원판결에 대한 긴급 토론회
<김기춘, 조윤선 등 대법원의 파기환송 긴급 토론회 - 블랙리스트 검증과 실행이 공무원의 의무인가?>
2월 5일(수) 오후 2시,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대강당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단체] 66개 단체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 계원예대 블랙리스트 총장 퇴진과 학교 정상화를 위한 교수모임, 계원예술대학교 블랙리스트 총장 비상대책위원회, 공연예술인노동조합, 극단 Y, 극단 고래, 극단 그린피그, 극단 돌파구, 극단 두비춤, 극단 라나앤레오, 극단 마네트상사화, 극단 신세계, 극단 아츠플레이본, 극단 이와삼, 극단 종이로만든배, 극단 화성에서본지구, 나라풍물굿, 나무움직임연구소, 낭만유랑단,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대한출판문화협회,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무브먼트 당당, 무용인희망연대 오롯, 문화산업정책협의회, 문화소통단체 숨, 문화연대, 문화예술노동연대, 문화예술포럼허브,
문화인천네트워크, 미디액트, 민족미술인협회,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교수연구자협의회, 블랙리스트 타파와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 블랙리스트책임자송수근계원예대총장퇴진공동행동, 비평그룹 시각,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아이공, 사)한국민족극운동협의회, 사)한국민족춤협회, 사단법인 터울림, 서울민예총, 아시아1인극협회, 앤드씨어터,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연극집단공외, 영화계 블랙리스트 문제해결을 모색하는 모임, 예술대학생네트워크, 예술인소셜유니온, 우리만화연대, 우주마인드프로젝트, 일터와 삶터의 예술공동체 마루, 전국공공운수노조 문화예술협의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창작21작가회, 청소년극창작소, 충북민예총, 코르코르디움, 콜렉티브뒹굴,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한국연극평론가협회, 한국작가회의, 행진-지역공연예술비평플랫폼, 혜화동1번지6기동인

[개인] 277명
강경석, 강기원, 강윤지, 강지수, 고광식, 고연옥, 고영범, 고주영, 권근영, 권남희, 권세미, 권은경, 권진협, 권화빈, 김경화, 김경희, 김규완, 김기일, 김도균, 김두안, 김묘진, 김문홍, 김미도, 김미희, 김민솔, 김병수, 김보경, 김보성 김보은, 김봉건, 김부현, 김사빈, 김서령, 김선화, 김성수, 김세환, 김소연, 김수빈, 김수정, 김수희, 김숙현, 김승언, 김신애, 김영, 김영준, 김영중 김옥란, 김옥미, 김용길, 김운성, 김유미, 김유신, 김유철, 김율도, 김이하, 김인기, 김일안, 김장연호, 김정은, 김종범, 김종옥, 김지연, 김진수, 김진하, 김진희, 김채운, 김태희, 김해미, 김헌일, 김현정, 김현주, 김형효, 김혜미, 김혜준, 김홍신, 나무밴드, 나희경, 나희덕, 남기헌, 남인우, 남지수, 노기용, 노이정, 노일환, 동경원, 라윤영, 류현미, 마두영, 마민지, 모종혁, 목정윤, 문규관, 문삼화, 문선영, 문일수, 문창길, 민현기, 박선욱, 박소연, 박영,박영희, 박유선, 박재동, 박종우, 박지연, 박지혜, 박찬영, 반무섭, 반민순, 방선혜, 방승조, 방현희, 방혜영, 백석현, 백운철, 백정희, 백지영, 변영후, 부새롬, 부진서, 서민균, 서안나, 서정민갑, 서정식, 서정화 서지영, 성기완, 성기웅, 성주삼 성지수, 성향숙, 성효숙, 손효색, 송규학, 송김경화, 송윤, 송인효, 송진희, 신상용, 신영희, 신재훈, 신혜림, 신혜원, 심영민, 안덕훈, 안미옥, 안이희옥, 안주철, 양동탁, 양지모, 양희윤, 엄태석, 오세곤, 오수미, 오일룡, 오종선, 오주연, 우수진, 원승환, 위종만, 유순예, 유연주, 유영대, 유정민, 윤가현, 윤만식, 윤수련, 윤수종, 윤한솔, 윤혜숙, 이강호, 이건동, 이경미, 이도원, 이동슈, 이득현, 이리, 이명준, 이병수, 이상구, 이상홍, 이성곤, 이성호, 이승훈, 이안, 이양구, 이연주, 이연지, 이유라, 이재건, 이재용, 이정은, 이정헌, 이지민, 이지현, 이진, 이진아, 이진욱, 이채, 이하, 이해성, 이형로 이효립, 임승태, 임인자, 장영식, 장재희, 장혜전, 전세훈, 전소현, 전영우, 전윤환, 전인철, 전정옥, 전진경, 전진모, 정기복, 정대용, 정명근, 정상미, 정소슬, 정안나, 정용연, 정윤희1, 정윤희2, 정재훈, 정진세, 정진영, 정혜원, 정훈교, 조상훈, 조성주, 조승현, 조아라, 조연수, 조용환, 조정근, 진란, 차재근, 채민, 채상근, 최샘이, 최선영, 최영주, 최원, 최인선, 최재정, 최정규, 최종천, 최중국, 최해리, 최혜영, 최효상, 추상록, 표효진, 하민석, 하일호, 하재성, 하지행, 한결, 한남수, 한윤미, 한차현, 한혜수, 한호정, 함상희, 허자연, 허채봉, 홍민진, 홍예원, 홍윤희, 홍재승, 홍철희, 황경택, 황유택, 황윤동, 황지운, 황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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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 2020년 한독협 신년회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20.01.03

 

[한국독립영화협회] 2020년 한독협 신년회 (1.10) 




● 일시 : 2020년 1월 10일(금) 저녁 7시 
● 장소 : 목로호프 (마포구 만리재옛길 51, 2층)
● 회비 : 1만원 + @
● 신년회 당일, 2019 올해의 독립영화·독립영화인 시상을 진행합니다.
 - 올해의 독립영화 : <벌새>(김보라)  
 - 올해의 독립영화인 : 이지연(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 2019 올해의 독립영화·독립영화인 발표 >> http://reurl.kr/676047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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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2019 올해의 독립영화, 올해의 독립영화인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9.12.31

 

2019년 "올해의 독립영화", "올해의 독립영화인" 발표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매년 연말, 한해를 빛낸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2019년 개봉 및 상영되었던 모든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독립영화 전문가(무순-이용철/영화평론가, 김동현/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심희장/아리랑시네센터 프로그래머, 최민아/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장, 송치화/KBS독립영화관 작가, 정지혜/저널리스트, 안소현/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최창완/오오극장 프로그래머, 변성찬/영화평론가, 허남웅/영화평론가, 정한석/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각각 올해 주목할 독립영화 10편을 추천, 총 66편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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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들이
"2019 올해의 독립영화"로 추천한 영화와 회원들이 직접 추천한 "2019 올해의 독립영화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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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독립영화”에는 (가나다 순) 아래의 영화들이 추천되었습니다.

< 국경의 왕 >, < 그곳, 날씨는 >, < 남매의 여름밤 >, < 당신의 사월 >, < 메기 >, < 모스크바 닭도리탕 >, < 바람의 언덕 >, < 밤의 문이 열린다 >, < 백두 번째 구름 >, < 벌새 >, < 보희와 녹양 >, < 아워바디 >, <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 < 우리는 매일매일 >, < 움직임의 사전 >, < 윤희에게 >, <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 < 칠곡 가시나들 >, < 해협 >

※ 2019년 개봉 및 상영된 작품
※ 영화제 상영작 작품일시, 2019년 진행된 영화제에서 신작으로 소개된 작품
※ 장르 불문/장단편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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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가나다 순) 아래의 영화인이 추천되었습니다.

: 경순 (<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 감독) 
: 구교환 (< 메기> 주연)
: 권해효 (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 기획진행, 배우) 
: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 김보라 (< 벌새 > 감독)
: 김재환 (< 칠곡 가시나들> 감독)
: 박석영 (< 바람의 언덕 > 감독)
: 서울독립영화제•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 시네마라운지MM
: 안소현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 영화계 블랙리스트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모임) 
: 윤단비 (< 남매의 여름 밤> 감독)
: 이옥섭 (< 메기 > 감독)
: 이지연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 정성일 (< 백두 번째 구름 >, < 녹차의 중력 > 감독, 영화평론가) 
: 최민아 (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장)
: 최유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 
: 한국독립영화협회
: 한국독립영화협회 성차별 성폭력 인권침해 사건 대책위원회
: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2019 올해의 독립영화, 2019 올해의 독립영화인을 발표합니다.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후보로 추천된 영화들과 독립영화인들에게도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정된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보다 좋은 작품과 패기 넘치는 활동으로 독립영화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의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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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 2019-1호 사건에 대한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입장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9.11.20

 

 

<<한국독립영화협회 2019-1호 사건>>에 대한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입장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와 인디다큐페스티발(이하 인디다큐)은 지난 2019년 10월 16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이하 든든)으로부터 공문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의 성폭력 사건 합의안 이행의 건](센터든든 19-10-01호), [인디다큐페스티발 멘토의 성폭력 사건 합의안 이행의 건](센터든든 19-10-02호)을 각각 수신하였습니다.

[공문내용] 

 

▪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이자 다큐분과 운영위원,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봄 프로젝트 심사위원 겸 멘토 송윤혁(이하 가해자)의 성폭력 가해사실 및 든든의 사건 처리 경과‧결과 및 이행의 건 
▪ 피해자의 합의 조건 
하나) 가해자의 사과문을 가해자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체(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다큐페스티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하나) 피해자의 입장문을 가해자의 사과문과 함께 게시한다. 
▪ 가해자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의 입장 표명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촉구

 



한독협과 인디다큐(주최 한독협)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사건을 공론화한 피해자의 용기와 본 사건을 위해 애쓰신 든든에 깊은 감사와 신뢰를 전합니다. 

한독협과 인디다큐는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한독협 성평등위원회, 한독협 운영위원회, 인디다큐 집행위원회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해자가 한독협 정회원이자 운영위원, 인디다큐2019 봄 프로젝트의 심사위원 및 멘토(이하, 인디다큐 공식명칭 ‘튜터’로 표기) 참여자인 것을 확인하고 참담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독립영화 진영에서 중요 직책을 맡아 활동하는 동안 느꼈을 피해자의 고통과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합니다. 

가해자 징계에 앞서 그간 우리의 활동을 돌아봤습니다. 한독협은 2012년 최초 제정한 성평등위원회 내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17년 1년간의 준비를 통해 현재의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및 성차별·성폭력·인권침해 사건 처리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2건의 한독협 회원 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책위원회를 진행하고 가해자 징계 및 공동체 권고사항을 결정‧공유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협회 정기총회 및 행사에서 성평등규약과 약속문 낭독, 회원 성평등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사업 시(인디다큐 등)에도 장치를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정기총회에 불참하였고 사건의 발생으로 사업 시 마련된 장치는 적용되지 못했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성평등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사건의 재발방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아직도 우리의 활동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 한독협 및 인디다큐 임원을 선출할 시에 이러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조직내에서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발방지대책 구체화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나, 사건이 재발되는 것에 있어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나눴습니다. 급하게 몇 가지 대책을 제시하기보다 조직문화 점검, 공동체와 진영의 토론 등을 통한 인식확대 및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위의 과정을 거쳐 이번 사건을 공론화 할 경우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을 우려하였습니다. 현재 한독협과 인디다큐의 재발방지대책과 입장문의 한계를 인정하되 든든의 사건 조사와 피해자의 요구를 존중하며 사건에 대한 빠른 입장표명과 공론화가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독협과 인디다큐의 빠른 공론화를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피해자의 문제의식에 연대를 표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한독협과 인디다큐는 입장표명 이후 근본적인 대책과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독협 운영위원회와 인디다큐 집행위원회는 아래와 같이 가해자에 대한 징계와 공동체 권고를 결정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사건을 공론화해주신 피해자와 사건해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든든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11월 20일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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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 2019-1호 사건>>에 대한 가해자 징계 및 공동체 권고  

[사실 확인 및 경과] 

한독협과 인디다큐는 피해자의 입장문과 든든의 공문, 피해자와의 질의서를 통해 아래 사실을 확인하고 논의를 진행함. 

● 2017년 : 사건 발생. 발생 직후 피해자는 가해자와 개인적으로 합의. 가해자는 가해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문을 보냈으며 아래의 합의조건 이행을 약속하였음.  
[합의 조건] 
① 술을 먹지 않는다. 
② 여성과 작업(다큐멘터리, 제작활동 등)을 하지 않는다.  
③ 약속을 어길 경우 고소와 공론화를 진행한다. 
● 2019년 2월 : 한독협 22차 정기총회에서 가해자, 한독협 다큐분과 운영위원으로 선출
● 2019년 3월 : 인디다큐 집행위,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봄 프로젝트 심사위원 및 튜터로 가해자 선임
● 2019년 4월 : 피해자, 든든에 사건 접수 
● 2019년 8월 : 가해자, 인디다큐 사무국에 봄 프로젝트 튜터 사임 및 사유, 사건진행상황 연락 함. 인디다큐 가해자의 튜터 자격을 정지하고 당시 든든에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것을 감안하여 든든의 사건조사 결정에 따라 논의하기로 함.
● 2019년 10월 16일 : 든든, 한독협과 인디다큐에 사건경과‧결과 및 가해자의 사과문, 피해자의 입장문을 공문으로 송부. 피해자는 2019년 4월, 든든에 사건을 접수. 든든은 법적대응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공식적 해결방법을 피해자와 논의. 최종적으로 피해자는 든든의 변호사를 통한 합의대리 방법을 선택하였음. 피해자의 합의조건은 아래와 같으며, 가해자는 이를 수용하였음. 
[합의 조건] 
1) 인디다큐페스티벌을 반드시 포함하여 2019. 7. 3. 현재 본인이 속한 조직 또는 단체에게 이 사건 성적 가해행위 사실을 스스로 알리고 모든 직책에서 사임할 것 
2) 위 1항에 따라 사임하는 조직이나 단체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 사건 성범죄 행위 인정과 사임이유를 기재한 게시글을 작성자를 실명으로 하여 게재할 것
3) 위 1항과 2항을 이행함에 있어서 가해자로서 귀하의 이름은 명확히 밝히는 반면 피해자를 추측하거나 특정할 수 있는 그 어떤 구체적인 정보나 상황은 제외할 것
4) 위 1항 내지 3항을 이행함에 있어서 사직서와 게시글은 본인이 초안을 작성한 후 제출 또는 게시 전에 발신인에게 먼저 보내주어서 최종적인 내용에 관한 동의를 구할 것
● 2019년 10월 24일 : 한독협 성평등위원회 회의 진행 
● 2019년 10월 25일 : 한독협 운영위원회 회의 진행 
● 2019년 10월 28일 : 인디다큐 집행위원회 회의 진행
● 2019년 10월 28일 : 인디다큐 집행위원회 회의 진행
● 2019년 11월 11일 : 한독협‧인디다큐, 든든과 피해자에게 ‘<한국독립영화협회 2019-1 사건>에 대한 한독협‧인디다큐 입장문’, ‘<한국독립영화협회 2019-1 사건>에 대한 가해자 징계 및 공동체 권고’ 전달 
● 2019년 11월 12일 : 피해자, 든든을 통해 한독협‧인디다큐에 질의요청 사항과 정정요청 사항 전달 
● 2019년 11월 13일 : 한독협‧인디다큐, 피해자의 정정요청 사항 확인을 위해 든든에 확인 요청 
● 2019년 11월 13일 : 든든, 한독협‧인디다큐에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의 성폭력 사건 합의안 이행 관련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협조요청 사항 정정’ 송부
● 2019년 11월 14일 : 한독협‧인디다큐, 든든과 피해자에게 ‘공문_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의 성폭력 사건 합의안 이행 관련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협조요청사항 정정의 건에 대한 1)회신 및 확인 요청 사항 2)피해자 질의 요청에 답변 및 홈페이지 게시에 대한 확인 요청’ 송부 
● 2019년 11월 15일 : 든든,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의 성폭력 사건 합의안 이행 관련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 공동 입장문에 대한 피해자 의견(2)’ 송부
● 2019년 11월 18일 : 한독협‧인디다큐,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의 성폭력 사건 합의안 이행 관련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 공동 입장문에 대한 피해자 의견(2)’ 회신 
● 2019년 11월 19일 : 든든,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의 성폭력 사건 합의안 이행 관련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 공동 입장문에 대한 피해자 의견(2) 회신’에 대한 피해자 이견없음 최종 확인 
● 2019년 11월 20일 : 한독협‧인디다큐, ‘<<한국독립영화협회 2019-1호 사건>>에 대한 한국독립영화협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입장’ 및 ‘<<한국독립영화협회 2019-1호 사건>>에 대한 가해자 징계 및 공동체 권고’ 발표 

[사유] 

● 한독협과 인디다큐는 든든의 공문, 가해자의 사과문, 피해자의 입장문을 통해 가해자의 가해를 성폭력 사건으로 접수함.
● 가해자는 피해자와의 합의사항을 불이행하는 가운데 한독협의 다큐분과 운영위원과 인디다큐의 심사위원 및 튜터 역할을 수행함. 이는 피해자를 위축시키는 행위로 판단함. 
● 가해자는 피해자와의 합의 조건 중 ‘인디다큐페스티벌을 반드시 포함하여 2019. 7. 3. 현재 본인이 속한 조직 또는 단체에게 이 사건 성적 가해행위 사실을 스스로 알리고 모든 직책에서 사임할 것’에 대해 인디다큐에만 공유하고 한독협에는 공유하지 않음. 합의 조건을 선택적으로 실행하였으며 사건을 회피한 행위로 판단함.
● 한독협의 모든 회원과 활동가는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및 성차별·성폭력·인권침해 사건 처리에 관한 규정>을 준수할 의무가 있음. 가해자의 행위는 한독협 회원으로서 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함. 
● 가해자가 속한 한독협 운영위원회는 협회의 각 분과 운영위원, 인디다큐를 비롯한 사업 집행단위로 구성되며 성평등한 독립영화 환경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및 성차별·성폭력·인권침해 사건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주최주관 사업을 의결함. 가해자의 행위는 성평등한 환경개선을 위해 책임이 있는 한독협 임원으로서 한독협의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을 위반하는 것으로 판단하며, 그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함.  
● 한독협과 인디다큐는 아래와 같이 징계를 결정함.  
 

[가해자 징계]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및 성차별, 성폭력, 인권침해 사건 처리에 관한 규정’, ‘제 9조 가해자에 대한 조치’에 따라 

● 한국독립영화협회는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다큐분과 운영위원인 송윤혁의 운영위원 자격을 박탈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에서 제명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는 한국독립영화협회의 주최‧주관 사업에서 송윤혁의 참여(상영, 집필, 지원, 교육 등) 일체를 금지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주최‧주관 사업의 심사위원, 임원직 등에 송윤혁을 선임하지 않는다.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최하는 인디다큐페스티발 집행위원회는 
한국독립영화협회의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및 성차별, 성폭력, 인권침해 사건 처리에 관한 규정’, ‘제 9조 가해자에 대한 조치’에 근거하여 

● 인디다큐페스티발은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한다. 
●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송윤혁의 인디다큐페스티발2019 봄 프로젝트 튜터 직위에서 최종 해촉한다. 
●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인디다큐페스티발의 주최‧주관 사업에서 송윤혁의 참여(상영, 집필, 지원, 교육 등) 일체를 금지한다. 
●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주최‧주관 사업의 심사위원, 임원직 등에 송윤혁을 선임하지 않는다. 

[재발방지와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체권고]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은 피해자의 요청사항과 문제의식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며 한국독립영화협회 일원과 독립영화 진영의 모두에게 아래의 사항을 권고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는 《2019-1호 사건》을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속 회원에게 공개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 게시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의 구성원들은 성평등한 환경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 제 13조 회원과 활동가의 의무]를 준수한다. 
-모든 회원과 활동가는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사건 해결의 과정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모든 회원과 활동가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성과 관련된 말과 행동을 각별히 유의한다.
-모든 회원과 활동가는 사건의 예방을 위한 성평등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 인디다큐페스티발은 교육 등 위계가 발생할 수 있는 사업 진행 시 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참여자의 성평등교육을 의무적으로 마련한다.
●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영화제의 특성상 참여자가 매년 변화하는 구조인 만큼 구성원과 참여자의 관계 및 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성찰하고 점검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성평등한 환경을 위해 조직의 일상적 문화와 술자리를 점검하고 어느 자리에서건 위계적 행동, 권위적 행동, 차별적 행동,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의 구성원들과 인디다큐페스티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는 권위를 부여하는 분위기를 경계하며 서로를 동등한 동료로서 존중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은 주최·주관 행사에서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문화적‧제도적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인디다큐페스티발은 해당사건으로 피해자에게 불이익이 가해질 시 피해자와 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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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가해자 사과문 

첨부 2. 피해자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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