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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백재호 [대관람차] 이마리오 [더 블랙] 장우진 [춘천, 춘천] 상영 안내
독립영화 소식 / 2018.10.18

 




<대관람차 The Goose Goes South>
백재호·이희섭|2018|Fiction|111min|color

당신을 위한 슬로우 뮤직시네마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꿈을 향한 한 걸음, 그 특별한 하모니를 극장에서 만나주세요

시놉시스
선박사고로 실종된 선배 대정 대신 오사카에 출장 온 선박회사 대리 ‘우주’. 출장 마지막 날, 대정과 닮은 남자를 보고 무작정 쫓아가다, 다이쇼(大正)라는 낯선 동네에 도착한 우주는 기타 소리에 이끌려 피어Pier 34라는 작은 바에 들어가게 된다. 바 주인인 ‘스노우’의 기타 연주를 들으며 대정을 추억하던 우주는 잠이 들어버리고, 다음 날 아침 귀국 비행기를 놓치게 된다. 핸드폰까지 잃어버린 상황에서 간신히 회사에 상황 보고를 하던 우주는 부장에게 온갖 꾸지람을 듣고 충동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실종된 대정을 찾기로 결심한다. 다시 돌아간 피어Pier 34에서 스노우에게 기타를 배우지만 노래하지 않는 ‘하루나’를 만나는데…

:: 자세히 보기 http://indiespace.kr/4018



<더 블랙 THE BLACK>
이마리오|2018|Documentary|68min|color

셀프감금 607호, 비밀의 문이 열린다

2012년 12월 11일, 민주통합당은 국가정보원 ‘블랙’요원이 야당 후보 문재인에 대한 비방 댓글을 작성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발표한다. 해당 요원이 거주하는 오피스텔 607호를 방문하여 사실을 확인하려하지만, 국정원 요원 김씨는 ‘셀프감금’하며 사실 확인을 거부한다. 그리고 12월 19일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지만 이듬해 1월, 경찰이 국정원 김씨의 하드디스크에서 댓글 공작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은 재점화된다.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여 사건을 수사하려하지만, 청와대와 법무부, 국정원 등은 수사를 방해하고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

2013년 12월 31일, 평범한 시민 이남종은 국정원 선거 개입으로 집권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특검 실시를 요구하며 분신한다. 그는 유서에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라는 바람을 남긴다. 그리고 2016년 10월 29일, 故 이남종의 바람대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나 ‘박근혜 퇴진’을 외치기 시작했다.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고, 은폐된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 자세히 보기 http://indiespace.kr/4048



<춘천, 춘천>
장우진|2016|Fiction|77min|color

“쓸쓸함이 빛나는 계절이 있다.” 데칼코마니 로드 무비, 인물들이 교차하고 반사하며 만들어내는 춘천의 풍경으로 관객 분들을 초대합니다. 

스쳐간 흔적들이 머무는 
춘천 거기

고향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청년이 있다. 몰래 서울을 벗어나 춘천행 열차를 탄 중년의 남녀가 있다. 청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보고 다시 춘천으로 향하고, 중년의 커플은 일탈을 바라며 서울에서 춘천으로 향한다.

춘천, 춘천
두 번을 불렀더니 
그 곳이 여기로 왔다.

:: 자세히 보기 http://indiespace.kr/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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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장우진 감독전 @인디스페이스
독립영화 소식 / 2018.10.18


 

 

회원소식|장우진 감독전 (10.20) 

10월 20일(토)에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무브먼트가 함께 하는 장우진 감독전이 열립니다. 
장우진 감독의 <새출발> <겨울밤에> <춘천, 춘천> 작품 3편을 하루 한 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 
첫눈을 기다리는 따뜻한 마음과 잔잔한 여행의 위로로 관객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영일정] 2018년 10월 20일(토) 
<새출발> 14:00
<겨울밤에> 16:00
<춘천, 춘천> 18:00

 

*

<새출발 A Fresh Start> 
장우진 | 2014 | 94min
지방대 국문과 학생인 지현은 제대 후 복학한다. 부푼 마음과는 달리 불안한 캠퍼스의 분위기 속에서 새출발이 쉽지 않다. 비슷한 처지의 후배 혜린과 예기치 않은 계기로 캠퍼스를 벗어나 새로운 여행길에 오른다.

<겨울밤에 Winter's Night>
장우진 | 2018 | 105min
은주와 흥주가 30년 만에 춘천의 청평사를 방문한다. 그런데 은주가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되고, 중년 부부는 청평사로 되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발견한 식당은 두 사람이 처음 하룻밤을 보낸 곳이었다. 잠 못 드는 그 날 밤이 시작된다.

<춘천, 춘천 Autumn, Autumn> 
장우진 | 2016 | 77min
스쳐간 흔적들이 머무는 
춘천 거기
고향 춘천을 벗어나 상경을 꿈꾸는 청년이 있다. 몰래 서울을 벗어나 춘천행 열차를 탄 중년의 남녀가 있다. 청년은 서울에서 면접을 보고 다시 춘천으로 향하고, 중년의 커플은 일탈을 바라며 서울에서 춘천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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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한국독립영화의 밤
독립영화 소식 / 2018.10.01

[10/8] 한국독립영화의 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부산) 
 

일정 : 2018년 10월 8일(월) 저녁 22시 - 1시 

장소 : 해운대 옥탑 (구 나비호텔 4층)

회비 : 2만원

주최 : 한국독립영화협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 해운대 옥탑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28 (t. 051-747-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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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에서 신입 사무국원을 모집합니다.
독립영화 소식 / 2018.09.14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에서 신입 사무국원을 모집합니다. (사)한국독립영화협회는 극영화·실험영화·다큐멘터리·비평·상영·프로듀서 분과로 구성된 회원 조직으로서 독립영화 네트워크 마련, 정책 생산과 연대, 영화제 주최, 독립영화 상영 등의 활동을 합니다.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채용 개요
가. 모집부문 : 사무국원
나. 모집인원 : 1인
다. 모집구분 : 신입, 경력 무관
라. 모집방법 : 1차 서류심사, 2차 개별 면접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면접 진행)

2. 채용 일정
가. 지원접수 : 2018년 9월 17일(월) ~ 9월 28일(금) 자정까지 이메일 도착분에 한함
나. 면접심사 : 2018년 10월 4일(목) ~ 10월 5일(금) 예정
다. 최종합격자발표 : 개별통지
라. 출근일자 : 2018년 10월 15일(월) ~

3. 지원 서류
가. 제출서류 : 지원서 (첨부서식 작성)
나.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kifv@kifv.org (우편, 팩스 불가)

4. 업무 개요 
가. 근무기간 : 2018년 10월 15일(월) ~ 
나. 근무형태 : 주5일 근무
다. 근무장소 : 사무국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위치)
라. 담당업무 : 사무국 제반 업무
 

○ 사무국
- 독립영화 상영회 기획 및 진행
- 독립영화 도서 발간 및 납본 업무
- 협회 회원/후원회원 사업 진행
- 기타 사무국 운영 및 회계 업무

5. 기타
○ 1차 서류심사 및 2차 최종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지합니다. 
○ 급여는 한국독립영화협회 내규를 기본으로 경력에 따르며 최종합격자와 협의합니다. 

※ 문의 : kifv@kifv.org / 02-334-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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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2018 독립영화비평상 수상자 발표
독립영화 소식 / 2018.09.12

2018 독립영화비평상 심사평

 

1. 문서 비평 부문
 
2018년 공모제로 전환된 3회 ‘독립영화비평상’에는 7인의 지원자가 응모하였습니다. 『독립영화』에서는 지난 1회(2016)에 독립영화 비평 집단 인디즈를, 2회(2017)에 김민형을 새로운 독립영화 비평의 얼굴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유운성, 송효정 평론가가 참여했으며, 심사는 응모자의 이름을 가린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시공간의 지층을 헤집으며 재현의 역사성을 탐문하는 글들이 눈에 띠었는데 근래 경향의 반영일 듯합니다. 작년에 이어 정치성을 표제어로 하여 윤리적 올바름을 탐문하는 추세도 눈에 띠었습니다.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다큐 작가에 비해, 장르 규정이 모호한 작가나 경향에 대한 주목도가 낮은 것도 특징입니다. 대개 장평들은 홍형숙, 김소영, 박경근, 현우민 등 다큐 작가에 주목했습니다. 실험의 백종관론을 제외하면 극에서는 정가영론이 사실상 유일합니다. 비다큐 작품의 패기가 부족했거나 비평가의 안전지향성이 강했던 결과일 것입니다.

심사위원들이 끝까지 논의한 응모작은 임종우와 함연선의 글이었습니다. 함연선의 장평은 박경근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정된 문체, 고유의 심미안,  무엇보다 글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박경근을 다룬 기존의 비평과 무엇이 다른가를 물었을 때 뚜렷한 확신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비교적 고른 관심을 받은 지원자는 임종우입니다. 김응수의 <오 사랑>과 <초현실>을 엮은 단평은 올해 응모작 중 가장 영근 글이었습니다. 장평에서는 독립영화계에서 관습적으로 다뤄온 재일조선인의 정체성 형성의 문제점을 짚어낸 후, 이와 다른 경향을 보여주는 현우민 영화의 잠재력을 논하고 있습니다. 한 작가의 작품과 그 작품이 무심한 듯 접촉하는 지점에서 발생하는 정서와 미학을 포착하는 재기에서 우리는 그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올해의 독립영화비평상 공모에 지원한 모든 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하는 한 미래는 당신들의 것입니다. 수상자로 선정된 임종우에게는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건넵니다. 


2. 오디오비주얼필름크리틱 부문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오디오비주얼필름크리틱 부문에는 총 6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변성찬, 김소희 평론가가 참여를 했습니다. 한국독립영화에 관한 이해와 고려가 있는가. 작품을 인용하는 데 있어서의 당위와 존중이 있는가. 대상 영화에 관한 새로운 비평적 시선을 촉발시키고 있는가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쳤으나, 아쉽게도 올해의 당선작은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응모작들 중에서 비평적 차원을 감지하고 읽어내기가 어려웠다는 점입니다(물론, 이것은 심사위원들이 갖는 한계일 수도 있습니다). 오디오비주얼필름크리틱은 일반적인 파운드-푸티지 작업이나 에세이 영화의 범주에 속할 수 있되, 어떤 형식으로든 대상이 되는 작품에 대한 비평적 판단, 해석, 논평의 차원을 포함하고 있는 특수한 작업입니다. 응모작 중 많은 작품이 자신이 인용하고 있는 영화를 비평적 대상이라기보다는, (그 대상 영화에 대한 비평적 논평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다른 이야기를 하기 위해 끌어온 단순한 질료로 여기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주었습니다.

끝까지 논의와 검토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오진우의 작품 입니다. 비록 의미 있는 매듭을 짓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버릴 수 없었지만 비평의 최소 조건인 영화에 관한 새로운 발견(10여 편의 짐 자무시 영화를 가로지르며 추출해낸 ‘자무시적 테마’라고 부를만한 요소들의 제시)이라는 지점을 충족한 몇 안 되는 작품이었으며, 이미지 언어에 관한 이해가 있고, 다루는 작품과 감독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독립영화비평상’의 제정 취지가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비평적 대상의 자리에서 소외되고 있어 있는 한국독립영화와 젊은 비평가들 사이에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 만큼, (그 독립성은 충분히 인정하나) 짐 자무시 감독의 영화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응모작을 이 부문의 당선작으로 선정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대상 작품의 조건을 명확히 제시하지 못했던 주최 측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끝으로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 한층 더 반가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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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작의 전문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1) 단평  : 순응과 대항 사이에서 - 김응수 감독의 <오, 사랑>과 <초현실>_임종우

2) 장평 : 재일조선인 3세 독립영화의 고민과 타자의 정치학 - 현우민의 영화를 중심으로_임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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