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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 (0) 사무국 2018/03/02 0 0
NOTICE  독립영화의 든든한친구,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0) 관리자 2010/11/23 0 167
[139회 독립영화 쇼케이스에 초대합니다] 허철녕 감독 [말해의 사계절]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8.06.15

 

 

 




+ 신청하기  ☞ https://bit.ly/2t9ZzrH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위 링크에서 신청서 양식에 따라 작성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마감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시 신청서 페이지가 닫힙니다. 

 

+SYNOPSIS 

 

감나무 밭이 골짜기를 타고 지천에 드리워진 밀양시 도곡마을에는 여든 여덟살의 김말해가 살고 있다. 말해는 열일곱 꽃다운 나이에 일본의 보급대 강제징용을 피해 지금의 도곡마을로 시집을 온다. 1945년 뜻밖의 해방이 찾아오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 것이란 기대가 도곡마을에도 가득했다. 그러나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알 수 없는 폭력의 그림자가 서서히 말해에게 드리우기 시작한다. 

1950년 한국전쟁의 여파는 도곡마을도 피해가지 못했다. 마을청년회를 이끌던 말해의 남편은 국민보도연맹학살사건에 연루되어 끌려가 소식이 두절된다. 홀로 남겨진 말해는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나무 껍질을 씹고 장작을 패며 생면부지의 목숨을 이어간다. 10대 시절 학교를 자퇴한뒤 공사판을 떠돌던 큰 아들 희도는 아버지가 빨갱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베트남전에 자진 입대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아버지가 여전히 도곡마을에 살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증명서이었다. 

전투 중 헬기 추락으로 부상을 입고 귀국 한 희도는 이후 국가유공자로 일을 하지만 그마저도 IMF를 거치며 실직하게 된다. 그러던 중 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고 희도와 말해는 아주 오래된 침묵에 휩싸인다.  

그러던 2013년, 말해의 집 앞에 765,000kV 초고압 송전탑 건설계획이 강행된다. 말해에게 도곡마을은 남편을 잃고 큰 아들을 전쟁터로 보내고 작은 아들을 가슴에 묻으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마지막 터전이었다. 말해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국가와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오랜 싸움에 지친 마을 주민들은 하나 둘 한국전력과 합의하고 투쟁에 대한 관심은 점점 시들어 가는데…

 


+ DIRECTOR'S NOTE 

 

“햇살 아래 숨죽였던 그녀의 사계절” 

역사적 사건들은 언제나 한 개인의 삶을 관통하고 한 사람의 몸과 기억에 상흔을 새긴다. 그들은 대게 피해/희생의 중심부에 있지만 기록되는 역사에서 그들은 언제나 주변부에 있거나 아예 역사적 주체 안에 존재하지 않는 자들로 위치한다. 역사 재구성의 방식에 있어서 위로부터 기록되는 역사는 그렇게 피해자의 언어를 빼앗고 망각을 재료 삼아 폭력을 재생산해왔다.  

본 영화는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에서 언제나 아웃사이더일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과 그 아들의 삶에 주목한다. 이 가족의 삶을 거꾸로 재구성하면 IMF를 거쳐 베트남전쟁과 6.25전쟁, 그 끝에는 한국 국가 폭력의 시작을 알린 보도연맹대학살과 일제 식민지까지 거스르며 동시대에 여전히 작동하는 ‘친일-반공주의’를 마주하게 된다. 

이렇듯 아래로부터 새롭게 드러나는 한국 근현대사의 숨가쁜 굴레는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가슴 아픈 현실이다. 이러한 운명 속에서 말해가 지키려했던 삶은 본 영화를 통해 한 여성의 아픔을 넘어 오늘날 한국사회에 대한 질문으로 확장된다.  

그래서일까 오늘날 다시금 이름을 획득한 사람들이 들려주는 밀양은 그래서 마냥 절망스럽지만은 않을 것이다. 말해와 희도, 한 가족이 765,000kV의 거대한 송전탑에 맞서 싸우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역사의 그늘 아래 숨죽이고 있는 수많은 망자들을 조우하게 된다.


+ DIRECTOR 

  


 

 

허 철 녕

 
2012, <옥화의 집>
2014, <밀양, 반가운 손님> (옴니버스)

2017, <말해의 사계절>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2017)

-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2017)

- 제18회 인디다큐페스티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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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회 독립영화 쇼케이스에 초대합니다] 고현석 감독 [물속에서 숨 쉬는 법]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8.05.29

 

 


 

+ 신청하기  ☞ https://bit.ly/2ITfT6C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위 링크에서 신청서 양식에 따라 작성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마감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마감시 신청서 페이지가 닫힙니다. 

 

+SYNOPSIS 

자동차 부품 공장의 반장 현태는 인사과장 준석으로부터 직원 한 명을 권고사직시키라는 지시를 받고 괴로워한다.

준석의 아내 은혜는 도로변에 차를 세워두고 은행 일을 보러 갔다 차를 견인 당한다. 

하루 동안 벌어지는 두 이야기는 비극적인 하나의 결말로 모인다.  


+ DIRECTOR'S NOTE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다.

서로를 모르는 인물들이 비극적 사건에 자신도 모르게 얽혀 들어간다.


 

+ CAST 

조시내, 장준휘, 이상희, 오동민, 김현빈

 




+ DIRECTOR   

 

  


고 현 석

 
2011, <어디에도, 어디에나>
- 제12회 대구단편영화제 (2011)

2014, <봄,봄> 
-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우수상 (2014)

 

2017, <물속에서 숨 쉬는 법>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초청 (2017)

- 제19회 대전독립영화제 개막작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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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독립영화인 실태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영화계 소식 / 2018.04.27

 


본 설문조사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독립영화인들의 제작, 배급, 상영, 비평, 교육, 지원, 기타 협단체 활동 현황과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독립영화 진흥정책의 바탕이 되는 기초 자료로 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설문지는 독립영화인들의 주요 현장에 맞추어 제작되었으며, 주로 활동하시는 영역에 맞춰 4종의 설문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답하여 주시면 됩니다. 
만약 주요 종사영역이 복수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복수의 설문지에 답하시면 됩니다. 
이 실태조사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 )


본 설문은 영화진흥위원회 연구용역사업으로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전국독립영화정책네트워크가 연구진을 구성했습니다.

실태조사 수행단체|(사)한국독립영화협회, 전국독립영화정책네트워크
연구진|강유가람, 김지현, 김형준, 이완민, 장은경, 최은정, 한영희
문의|indiefilm.researc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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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협회 19회 독립영화의 날 :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4.30)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8.04.27

 



 


[4.30] 19회 독립영화의 날 :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19회 독립영화의 날을 맞이하여 한독협 회원 성평등교육을 진행합니다. 
지난 21차 정기총회에서 성평등교육 의무시행 및 의무이수가 결정되었으며, 
올해 한독협 사무국과 성평등위원회는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우선 2018년에는 총 4회의 성평등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에 진행한 성평등교육과 동일한 주제이며 1월에 수강하신 분들은 다음 교육을 이수하셔도 좋습니다. 
물론 재수강을 원하시는 분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 주제|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 일정|2018년 4월 30일(월) 저녁 7시 미디액트 
● 강사|남순아 (한독협 성평등위원회 위원장 / 영화진흥위원회 성희롱예방교육강사 양성교육 수료)
● 주최|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위원회 
● 후원|영화진흥위원회,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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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구자환 해원 5.10 개봉
독립영화 소식 / 2018.04.23

 


 

회원소식|구자환 <해원> 5/10 개봉


다큐분과 구자환 회원의 다큐멘터리 <해원>이 다가오는 5월 10일 개봉합니다. 

국민보도연맹 학살을 다룬 전작 <레드툼>의 문제의식을 이어 한반도 전역에 산재했던 민간인학살을 들여다봅니다.

 

“영화 ‘해원(解寃)’은 우리의 현대사 가운데 민간인 학살의 역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를 통해 현시대에도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는 유족들의 눈물을 보듬고 피해자들이 신원이 해원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제대로 된 진실규명으로 갈등의 역사를 종식하고 용서와 화해로 나아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 자세히 보기 bit.ly/2EZjn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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