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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한국독립영화협회] 성평등한 환경을 위한 규약 .. (0) 사무국 2018/03/02 0 0
[논평] 영등위의 무능한 행정력을 비판한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6.08.24

 

[논평] 영등위의 무능한 행정력을 비판한다. 
영등위가 영비법 위반으로 고발한 <불안한 외출>에 대해 검찰 ‘혐의 없음’ 결정 




지난 2015년 11월 16일과 19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영화 <불안한 외출>이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영비법) 제29조 제1항과 제3항을 위반하여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상영했다는 이유로 극장 4곳과 제작사 다큐창작소에 소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불안한 외출>은 일부 언론에 의해 종북부부로 매도당한 윤기진, 황선부부를 담은 영화로 국가보안법이 파괴한 한 가족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영등위는 제작사 등의 적극적인 소명자료 제출에도 불구하고 2016년 4월 제작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영등위가 문제 삼은 <불안한 외출>의 상영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영리목적의 상영이 아니라 영화의 개봉 전 영화 제작에 참여하거나 후원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관계자 시사회였다. ‘상영등급분류’를 규정한 영비법 제29조 제1항 제1호는 ‘대가를 받지 아니하고 특정한 장소에서 청소년이 포함되지 아니한 특정인에 한하여 상영하는 소형영화·단편영화’의 경우에는 상영등급을 분류 받지 않고도 상영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불안한 외출>은 SONY PD-170과 CANON XF-100으로 제작된 영화로, 영비법 시행규칙 제3조 제1호가 정한 ‘2분의 1인치 이하의 전하결합소자 카메라로 제작한 영화’로 디지털 소형영화에 해당한다. 이를 근거로 제작사는 영등위에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음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등위는 이를 무시했다.



게다가 <불안한 외출>은 영등위가 관계자 시사회를 문제 삼기 전, 12월로 개봉을 예정하고 자발적으로 상영등급분류를 신청하여 11월 13일 ‘15세이상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개봉 여부가 확정되자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등급분류를 신청하였다는 것은, 제작사가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영화를 상영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명백한 증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등위는 이미 등급분류를 받은 작품의 과거 관계자 시사회를 문제 삼아 제작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2016년 8월 5일, 이번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을 결론내렸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며 더불어 영등위의 행정이 무리했음을 반증한다.



영등위의 과도한 등급분류 남용은 영화계로부터 끊임없이 비판받아왔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영등위는 보수적이고 경직된 태도로 여러 영화에 이해할 수 없는 등급을 결정해왔다. 이는 영화의 관람안내를 위한 등급분류기관이 아닌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검열기관으로 기능하는 것임을 영화계는 지적해왔다. 이번 <불안한 외출>의 ‘혐의 없음’ 결과는 그동안 영등위가 보여준 행정력의 오만함을 넘어 무능함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고발을 당한 <불안한 외출>로 국한 할 문제가 아니다. 영등위의 과도하고 비정상적인 행정행위는 현행 영비법을 근거로 하고 있다. 현행 영비법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는 검열적 잔재가 남아있으며 이는 이후 다른 영화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기 위한 영등위의 ‘정상적’ 행정행위와 대안적인 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2016. 08. 24.
(사)한국독립영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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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원창성 감독의 [꿈]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6.08.22

 

 

 

 

 

+SYNOPSIS  

 

18살 오성은 같은 반 친구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의 사랑은 꿈처럼 잡기 어렵기만하다.

 

좋아한다는 것을 말할 수 없는 것,

숨기고만 살아야 하는 일상들.

 

 

+ DIRECTOR’S NOTE 

 

일상 속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며 살아갑니다. 자신을 밝히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한국 영화에서는 이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동성애가 잘 느껴지는 영화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다른 하나의 레퍼런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모습일,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는 동성애자의 이야기.

요즘 분위기 속에는 SNS나 자신의 주장을 얘기할 때는 동성애자들을 지지한다고들 하지만 일상 속에서는 거부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때 더욱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음 합니다. 무엇이 이들을 불편하게 하고, 숨기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지를, 더 나아가 동성애자도 일상 속 평범한 사람이고 당신 옆에 살아가는 사람이란 것을.

 

 

+ CAST 

 

오성 - 권오성

우석 - 오우석

최예진, 장태현, 이동길, 염동천, 박정호,

박진영, 오세훈, 김다빈, 채희지, 이인혜,

김다은, 정현진, 김효진, 김용진, 박정현 등

 

 

+ DIRECTOR 

 

원창성  

 

2013, [BOOM]

          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단편경쟁 (2013)

2015, [꿈]

          21회 인디포럼 국내신작전 및 폐막작 상영, 올해의 돌파상 수상 (2016) 

 

 

 

인디스페이스 안내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광화문에서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약도를 첨부하니 혼란 없으시길 바랍니다. : )


약도-서울극장.png
 

 

* 다음 119회 독립영화 쇼케이스는 9.27(화) 저녁 7시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2관(상암동)에서 

  이소현 감독의 <할머니의 먼 집>을 상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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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이정우 감독 단편선 [돌아가는 관람차] [회문] [화분에 심어진 여자]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6.08.02


[돌아가는 관람차 Turning Ferris Wheel] 

2012FictionHDColor35min

 

 

 

+SYNOPSIS 

 

서울을 떠나 자신의 고향 울산으로 내려가자는 민현의 요구에 세례는 못마땅해 한다.

결국 울산에 있다는 관람차에 마음이 움직여 둘은 울산으로 주말을 보내러 간다.

하지만 울산에 있는 관람차는 운행중지 상태이고 민현이 보여주려 했던 고향의 모습도 많이 바뀌어 있다. 

 

 

+ DIRECTOR’S NOTE 

 

서울에서 울산으로 울산에서 경주로 인물들이 여행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 한국의 도시들이 보여주는 징후를 담아 보고자 하였다. 

 

 

+ CAST 

 

세례 - 나수윤

민현 - 장민현

취객 - 박채영

 

 

[회문 Turning Gate]

2014FictionHDColor12min

  

 

 

+SYNOPSIS 

 

민현과 채영이 영화관 밖에서 대화를 나눈다.

 

 

+ DIRECTOR’S NOTE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는 생각들

 

 

+ CAST 

 

민현 - 장민현

채영 - 박채영

 

 

[화분에 심어진 여자 The woman who was planted in a pot]

2015FictionHDColor18min



 

 

+SYNOPSIS 

 

글 길이 막힌 영화감독이 커피숍에 앉아 시나리오를 위한 재료들을 모은다.

감독은 창밖의 숲, 커피숍 안의 시든 화분, 물을 주문하는 여자 손님 등을 보더니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다.

화분에 물을 주는 걸 두고 싸우는 커플의 이야기이다.

 

 

+ DIRECTOR’S NOTE 

 

픽션 안의 픽션

 

 

+ CAST 

 

소성 - 나수윤

명훈 - 유민섭

정우 - 이민성

채영 - 정의광

 

 

+ DIRECTOR  

 

이정우

 

 

2008, <대결>

            제2회 대전독립영화제 우수상 (2008)

            8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동상 (2008)

2012, <돌아가는 관람차>

            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발 본선 구애전 상영 (2012)

            38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경쟁 (2012)

            18회 인디포럼 (2013)

2014, <회문>

            19회 인디포럼 (2014)

2015, <화분에 심어진 여자>

            17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 (2016)

            21회 인디포럼 (2016)

 

 

 

* 다음 118회 독립영화 쇼케이스는 9.13(화) 저녁 7시 30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서울극장 6관)에서 

  원창성 감독의 <꿈>을 상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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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IFV NEWSLETTER vol.2 (2016.07.13)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6.07.27

 


  

 

01. [NEWS] “당신을 위한 독립영화관, 인디극장” 

02. [TALK] “외장하드 관리에서 색보정까지” - 12회 한독협 독립영화의 날 ‘기술교육’ 참여 회원 후기 

03. [INTERVIEW] “우리 함께라면, 넘어지지 않아” - 인디스페이스 사무국 활동가 인터뷰

04. [LETTER] “그래도 만나서 다행입니다” - 사무국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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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회 독립영화 쇼케이스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박배일 감독의 [깨어난 침묵]
한국독립영화협회 소식 / 2016.07.14

 

+SYNOPSIS  

 

카메라를 빤히 보고 있던 노동자들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날은 아직 밝지 않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 출근길,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과정을 들으며 더 이상 자유롭게 드나들지 못하는 공장을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 DIRECTOR’S NOTE 

 

우리 사회에서 노동자들이 침묵에서 깨어나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는 행위는 감시해야 할 사람, 떼쟁이, 개만도 못한

인간으로 전락하는 과정이다.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려고 안간힘을 쓰면 쓸수록 돈에 취한 세상은 그들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고립시키면서 노동자의 외침을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만들어버린다. 노동자들이 침묵에서 깨어나는 순간

또 다른 침묵 속으로 속박 되어버리는 대한민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탁 노동자들을 비롯해 스스로 노동자라고

인식한 이들은 침묵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굴뚝에, 철탑에, 크레인에, 전광판에 오른다.

 

생탁 노동자들은 2년 가까이 자신들의 투쟁을 기록하고 있다. 노동자들이 찍은 영상에는 외부자가 담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했고, 진실을 찾기 위한 그들의 뚝심이 오롯이 담겨있다. <깨어난 침묵>은 그들 스스로 담아낸 투쟁의

역사를 빌어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노력과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한 안간힘, 그리고 침묵에서 깨어난 노동자들을 다시

침묵 속으로 고립시키는 현실을 이야기한다.

 

 

 

+ CAST

 

김종환, 송복남, 이옥형, 이종호, 이해영

 

 

  
+ DIRECTOR 

 

박배일  

 

2008, <그들만의 크리스마스>

2009, <나비와 바다>

2009, <우리 교수님 이야기>

2009, <촛불은 미래다>

2010, <잔인한 계절>

2011, <나비와 바다>

2011, 4대강 살리기 옴니버스 프로젝트 <강(江), 원래> 중 <비엔호아>

2012, <강정 인터뷰 프로젝트> 공동연출

2013, <밀양전>

2014, <밀양아리랑>

2016, <깨어난 침묵>

 



 

 

 

인디스페이스 안내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광화문에서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약도를 첨부하니 혼란 없으시길 바랍니다. : )


약도-서울극장.png
 

 

* 다음 117회 독립영화 쇼케이스는 8.23(화) 저녁 7시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2관(상암동)에서 

  이정우 감독 단편선을 상영합니다. (상영작 : 돌아가는 관람차, 회문, 화분에 심어진 여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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